나눔으로 아름다워지는 세상
GKL 일본마케팅팀의 아름다운가게 기부

아름다운가게를 아시나요?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생태적,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며, 시민의식의 성장과 풀뿌리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입니다. 이러한 아름다운가게에 지난 6월 18일, 우리 회사 일본마케팅팀에서 1천여 점의 물품을 모아 기증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따뜻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현장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럼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글/사진 사내기자 조혜린 사원

일본마케팅팀 전원이 뜻을 함께해 모은 1천여 점의 기증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는 날입니다. 전날인 6월 17일에 아름다운가게 측에 물품을 먼저 전달했는데요. 전달된 기증품을 확인하기 위해 18일 일본마케팅팀이 직접 아름다운가게로 출발했답니다!

저희가 도착한 곳은 아름다운가게의 심장인 용답되살림터입니다. 일본마케팅팀원들을 반겨주시는 아름다운가게 담당자님이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어요. 그리고 구석구석을 설명과 함께 견학시켜주셔서 현장 내부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기부로 들어온 물품들은 종류별로 나뉘어 재판매를 위한 여러 과정을 거치는데요. 먼저 기부된 물품의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한 뒤, 브랜드와 소재 등을 고려해서 재판매 금액을 책정합니다. 이후 재판매로 모인 금액은 사회의 다양한 곳에 기부된다고 해요. 일본마케팅팀에서 전달한 물품들도 도착해 분류 중이었는데요, 좋은 주인을 만나 잘 사용되면 좋겠습니다.

Q .이번 기부활동을 준비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대면 봉사가 많이 줄어 아쉬워하는 직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개인적으로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활동을 했던 직원들이 제안을 해왔죠. 여럿이 물건을 모아 기부하면 더 의미가 있지 않겠느냐는 좋은 의견에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Q . 아름다운가게의 기부 진행 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아름다운가게와 관련된 기사를 찾던 중 ‘GS홈쇼핑’과 ‘아름다운가게’가 함께한 나눔 바자회 기사를 접하고 가게 측에 문의했어요. 전사 차원이 아닌 소규모 기부도 가능한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연락했는데, 가게 측에서 매우 친절히 응대해주셨죠. 5월 12일 아름다운가게 서울 본부 대외협력팀 소은선 간사와의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Q . 기부에는 어떤 분들이 참여했나요?

일본마케팅팀 전원이 참여했습니다. 현재 다른 팀에 파견 나가 있는 팀원들까지 기부 소식을 듣고 기분 좋게 동참해주었어요. 덕분에 팀원 전원 참여라는 기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Q . 기부를 위해 어떤 물건들을 준비했나요?

각자 집에 있는 쓸모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모았습니다. 의류나 도서류를 비롯한 문구류, 전자기류, 악기류 등 다양한 물품이 모였습니다. 아름다운가게에는 기증 가능한 물품군과 그렇지 않은 물품군이 정해져 있는데요. 사전에 충분한 정보공유를 통해 직원들이 자체 검수해서 유용한 물건들을 모을 수 있었답니다.

Q . 기부 물건은 어떻게 모았나요?

먼저 강남 코엑스점과 강북 힐튼점에서 각각 기부 물품을 취합해 강북 힐튼점 일본마케팅팀 사무실로 이동시켰습니다. 그리고 6월 17일에 아름다운가게의 물류 차량을 이용해 가게로 전달했습니다. 휴무나 사정으로 정해진 일시에 전달이 불가능한 팀원은 미리 힐튼점으로 물품을 가져오는 등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었습니다.

Q . 이번 기부활동에 대한 소감을 들려주세요.

아름다운가게 김태은 팀장 : 좋은 활동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 GKL 일본마케팅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작은 정성이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저희도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김태영 사원: 팀원 전체가 모은 1천여 점이나 되는 물품의 양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1t 탑차에 가득 실리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어요. 저희가 기부한 물품들이 많은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였으며 좋겠습니다.

엄초롱 사원 :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물품이 얼마나 모일지 많이 걱정됐어요. 막상 많은 물품이 모이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죠. 실제 기부를 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의미 있는 일이었어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부활동을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남이 대리 : 이번 기부를 통해 여러 사람과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기명 대리 : 저도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돼서 굉장히 기쁩니다. 다양한 물건들이 재포장 되어 팔리는 현장을 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훨씬 커서 놀랍고 신기했어요. 저희 팀을 시작으로 이런 좋은 기부활동을 하는 분들이 점점 더 늘어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차진형 차장 : 사실 소규모 기부인데도 괜찮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어요. 하지만 적극적으로 환영해주시고 독려해주시는 모습에 안도감이 들었죠. 현장 견학을 통해 뜻하지 않은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저희 팀뿐만 아니라 다른 팀에서도 관심을 두고 함께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글/사진 사내기자 조혜린 사원 (강북 힐튼점 오퍼레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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