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사내 SNS ‘별별얘기’에 새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알림음이 울렸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따뜻한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는데요. 바로 우리 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팀 15기 직원들의 기부 소식이었습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밥을 먹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본인들의 간식 쿠폰과 식수를 기부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지쳐있던 마음이 훈훈하게 데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처음 기부를 제안하였다는 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팀 전은별 사원으로부터 우리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팀 전은별 사원
1. 기부를 생각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 기초생활수급자가 기부금을 전달한 봉투의 모습.
삐뚤삐뚤하지만 정성스럽게 쓴 글씨로 “너무 고마워요”라고 적혀 있었다. (사진 출처 : 서울 관악구)
2. 어떻게 동기들과 함께하게 되었나요?


▲ 강북힐튼점 15기 동기들이 힘을 모아 대구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한 간식
3. 강북힐튼점 15기 총 몇 명이 함께 하였나요?

▲ 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팀 문은진 사원
4. 어떤 경로로 기부하게 되었나요?
5. 마지막으로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 강북힐튼점 15기가 기부하며 대구아동복지센터에 전달한 편지


▲ 기부 활동에 선뜻 동참해준 강북힐튼점 15기들
글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