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종식될 거란 기대감과 달리 코로나19가 그 위력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까지 변화시키고 있는데요. GKL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선 안전기획팀에서는 ‘코로나19 비상 대응 TFT’를 구성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3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하고 또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 ‘세븐럭’의 임시 휴장을 결정했습니다. 약 6주간의 휴장 기간 동안 ‘세븐럭’ 3개점 운영기획팀에서는 사업장 곳곳을 보수 공사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처음 겪는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한 마음으로 노력해 준 덕분에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될 수 있었습니다. 재개장 이후 우리 업장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새로운 일상, 생활 속 거리두기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말 가림막을 설치한 모습


▲ 테이블마다 부착된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문과 한 자리씩 띄어 앉도록 배치되어있는 머신들


▲ 하루 4시간 마다 테이블, 의자 및 게임 기자재를 자체 소독하는 모습

▲ 항균필름이 부착된 엘리베이터 버튼

▲ 실내 흡연실 이용 중지 안내문

▲ 비말 가림막을 설치한 식당의 모습
# INTERVIEW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안전경영실 직원들
# 향후 추가 대응 계획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및 안내를 위해 영업장 스크린을 통한 마스크 착용 관련 안내방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영업점 사무직 직원들의 혼밥(혼자 먹는 밥)을 위한 도시락 용기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법 및 현장 지원 시스템 도입을 위해 감염병 재난(코로나19) 대응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입니다.
무더운 여름,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아직까지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나 자신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의 건강을 위해서 개인 위생관리 및 마스크 착용 꼭 해주세요. 우리 모두가 함께 한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글 이연수 사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