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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사내기자!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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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 1

GOOD BYE 사내기자!





좋았던 점

매달 사내기자단과 직접 만나 회의를 하며 서로의 기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정기적인 교류를 할 수 있던 점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코로나로 인한 휴장으로 인해 기자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어요. 매달 기사 1건씩 24개의 서로 다른 주제의 기사를 써보고 싶었거든요...많이 아쉽습니다.


제일 애정하는 본인기사

어른이들의 영원한 친구 ‘포켓몬’이 돌아왔다! 정말 1주일 내내 하루 3시간씩 초안을 쓰고 고치고 또 쓰고 고치며 애정을 듬뿍 담아서 기사를 쓴 기억이 납니다. 매일 5군데의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포켓몬빵 있어요?”라고 묻고 다닌 기억도 나네요.

2022년 6월호 다시보기 Click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홍보팀 황형석 대리, 우리 GKL 사내기자들과 함께한 추억들은 제 회사생활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거에요.




좋았던 점

매번 원고 쓰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제 글이 사보에 실릴 때는 설레기도 했습니다.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회사생활에서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일 애정하는 본인기사

한라산 등반 기사를 제일 애정합니다. 왕복 10시간...동트기 전 어두운 새벽 산을 오르기 시작해서 정상에 도착하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여명에 둘러싸인 운해와 백록담 풍경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기사로나마 최대한 생생히 그 감동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늦여름 설악산 대청봉도 올랐었는데, 한라산보다 10배는 힘들었습니다. 그 기사를 못쓴게 아쉽네요. 산은 사랑입니다.

2021년 11월호 다시보기 Click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팬데믹 시대에 활동하느라 고생하신 우리 기자들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좋았던 점

2년 동안 사내기자 활동을 하면서 생소했던 타부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동기 기자들과 직원들 덕분에 잘 알지 못했던 우리 회사에 관심을 갖게 되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임기 동안 국내에 숨겨진 명소 이곳저곳을 취재해서 직원들에게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여건이 되지 않아 체험과 여행 기사를 전해드리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제일 애정하는 본인기사

매달 기사를 작성하면서 동기 기자들과 같이 로스터리 카페를 조사하여 직원들에게 소개시켜주는 콘텐츠 기사를 계획했었는데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직접 다녀보지 못하고 각자 홈카페로 ‘맛 평가’를 하면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의외로 재미있었고, 동기 기자들과 소통도 즐거워서 추억이 많이 남습니다.

2022년 1월호 다시보기 Click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앞으로 저희 세븐럭 사보를 만들어 갈 차기 기자들도 기사 작성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참여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임기 동안 좋은 경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고, 회사생활에 열정을 갖게 하는 동기부여가 되어 제 스스로도 발전하는 여러모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좋았던 점

기사를 통해 많은 직원분들과 알게 되고 교류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쓴 기사에 댓글 달아주신 것도 늘 하나하나 다 읽어봤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오창우 대리와 담당자 황형석 대리가 늘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주셔서 회의가 즐거웠습니다.


아쉬웠던 점

매월 기사를 작성하며 읽는 분들이 재밌게 읽으실 수 있도록 작성해보고자 했는데 개그역량이 부족해서 기사가 너무 딱딱하진 않았나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제한되면서 사내기자단들과 다 함께 하는 활동이 없었다는 게 아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21년도 기자단이 다같이 함께할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에서!


제일 애정하는 본인기사

유기견들의 마음을 안아 준 아주 특별한 하루 기사가 나간 뒤 봉사에 참여하려 한다는 연락과 유기견 물품기부 등이 이어진 것을 알았을 때 가장 보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후로도 ‘유기견 산책봉사’ 등을 이어가고 있는데 같이 하실 분은 연락주세요.

2021년 6월호 다시보기 Click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입사 후 매월 발행되는 세븐럭 하우스는 회사의 이런저런 소식도 자세히 알 수 있고, 동료 직원들의 다양한 소식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연결 공간이었습니다. 이런 세븐럭하우스에 사내기자로서 2년간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 애독자로 돌아가 23년부터 새롭게 선발된 사내기자단의 다양한 기사들을 재밌게 보며 응원 댓글 남기겠습니다. 세븐럭 하우스 파이팅!!




좋았던 점

저는 힐튼점 딜러 12년차 입니다. 입사 후 지금까지 같은 지점에서 한가지 업무만 하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질때 쯤이었습니다. (사내기자 활동이) 리프레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원했었는데 확실히 회사생활에 생기를 되찾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기자활동으로 인해 인터뷰에 응해주신 직원분들이나 타지점 타부서 기자들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었던 점 입니다.


제일 애정하는 본인기사

‘세미골(세븐럭 미녀 골프모임^^)’을 소개했던 기사입니다. 회의 때 사내기자를 지원하면서 가장 써보고 싶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제가 요즘 가장 즐기고 빠져 있는것에 대해 쓰고 싶었어요.

사보 취재를 계기로 많은 인원이 모여서 함께 라운딩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료들에게 기사 잘 봤다는 피드백도 제일 많이 받았습니다.

2022년 7월호 다시보기 Click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임기가 끝났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만 커지는대요. 명예기자로서 추후에도 전현직 기자들과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랍입니다.

어서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우리 회사에 잊혀져 가는 좋은 모임이나 활동들이 되살아나서 오래도록 건강하고 즐겁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았던 점

사내기자를 하면서 타지점, 타부서 분들을 만나뵐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매일 하던 업무 외의 새로운 임무를 맡으니 리프레쉬도 되고 즐거웠습니다.


제일 애정하는 본인기사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다뤘던 기사를 제일 애정합니다. 봉사활동을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하다보니 기사를 작성할 때도 즐거웠고, 완성된 기사를 읽을 때도 그때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 기자생활을 마무리한 후에도 회사에서 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지내려고 합니다.

2022년 11월호 다시보기 Click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좋은 분들과 같은 시기에 기자활동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2년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함께했던 주짓수 체험도 아주 좋았는데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니 많이 슬펐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곳에서 만나 뵐 수 있길 기대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미숙한 부분이 많았던 제 기사를 열심히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 올립니다. GKL임직원 여러분 23년에도 행복 가득하세요.




좋았던 점

각 지점 사내기자들이 모여서 소소한 대화도 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알지 못했던 타지점의 이야기들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이라 늘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코로나19 시기의 사내기자였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회의도 줌으로 진행했고, 대면회의는 거의 1년이 다 되어서야 했었기에 기자들끼리 다들 조금 어색했거든요.

나중에는 다들 친해졌지만 ‘예전처럼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일 애정하는 본인기사

2022년 9월호의 유니폼 변천사 기사를 가장 애정합니다. 저는 유니폼을 좋아하는데요! 제가 우리 회사에 소속되어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2년마다 바뀌기 때문에 제가 인턴을 했을 때 봤던 빨간 유니폼까지만 알고 있었고, 그 이전의 유니폼은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몰랐어요.

유니폼 변천사는 제가 지금까지 기사를 준비하며 가장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게 된 기사라서 더 애정이 갑니다. 많은 선배분들의 사진 제공 덕분에 풍부한 기사가 완성되어 정말 뿌듯했습니다. 아직 못 읽어보신 분들은 9월호를 꼭 봐주세요.

2022년 9월호 다시보기 Click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2년의 시간이 정말 짧게만 느껴지네요. 회사에서 딜링 말고 다른 일을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사내기자를 통해 회의라는 것도 처음 경험해봤고, 무언가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조차 처음이었기 때문에 저에게 사내기자 활동은 새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제 기사를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전 마감에서 자유랍니다~!



2년 동안 사내기자로 최선을 다해 활동해주신 기자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댓글은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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