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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사내기자 다시 보는 그날까지 안녕!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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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사내기자
다시 보는 그날까지 안녕!



그동안 GKL의 전자사보 ‘세븐럭하우스’에 생생한 소식을 전해온 사내기자 4명의 임기가 끝났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로운 활동은 힘들었지만, 그 안에서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기사를 제공해온 우리 사내기자들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좋은 소식, 다양한 활동 감사합니다! 다시 보는 그날까지 안녕!




사내기자를 시작했던 가장 큰 이유는 제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부서의 직원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서였습니다. 하지만 사내기자를 시작하자마자 코로나19가 발생해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내기자분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고, 또 취재를 통해 내가 알지 못했던 다른 부서와 직원분들을 알아가고 싶었습니다. 결국 사내기자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코로나19는 누그러들지 않아 유난히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혹시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번 사내기자에 지원해 더 많은 직원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사내기자분들과 홍보팀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2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갈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경영본부 기획조정팀 소속으로, 경영전략과 다양한 회사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어 사내기자에 지원을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무겁고 딱딱한 주제를 다루는 기사를 주로 작성했습니다.


코로나19가 없었더라면 더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재미있는 기사를 작성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기도 하네요. 매번 끝까지 읽고 댓글 달아준 GKL 가족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2년 동안 다른 부서의 유쾌한 사내기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 만에 다시 시작한 사내기자 활동이 벌써 1년 임기를 마치고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회적가치기획팀 소속이었던 터라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기사를 주로 담당하면서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해 뿌듯했습니다. 또,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동료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기쁘기도 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와 2개의 TFT에 소속되어 사내기자 모임에 자주 참석하지 못해,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새롭게 맞이할 사내기자분들은 더 즐겁고, 더 활발한 활동을 하시길 바라봅니다.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제 저는 명예기자로서 발전하는 '세븐럭하우스'를 응원하겠습니다.




처음에 마음먹은 만큼 활동을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혁신성장팀에서 하는 활동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임기는 끝나지만 사보를 통해서 다른 분들의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인터뷰 사내기자 방지원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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