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팀

서브페이지 제목배경

GKL에 내려온 호랑이! ‘범’상치 않은 그들을 소개합니다

2022-02-02

조회 165

2
말풍선 0

GKL에 내려온 호랑이! ‘범’상치 않은 그들을 소개합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임(壬)은 흑색을, 인(寅)은 호랑이를 뜻합니다. 바로 검은 호랑이의 해죠. 용맹함과 슬기로움의 상징인 호랑이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지도자로서의 재능을 타고났다고도 하는데요.

나아가 남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돕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솔선수범하여 일을 마무리하는 책임감을 지녔다고 합니다. 흑호의 해를 맞이한 기념으로 호랑이띠를 가진 GKL의 범상치 않은 사우들을 만나봤습니다! 용맹함과 슬기로운 기운으로 가득 찬 범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보팀 김원빈입니다. GKL에 입사한지 벌써 4년 8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늦게 입사한 편이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Q2. ‘호랑이’하면 어떤 게 떠오르세요?

그다지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저는 켈로그의 콘푸로스트가 제일 생각나네요.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주옥같은 카피인 것 같아요.


Q3. 2021년 GKL에서 가장 보람찼거나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2021년 여름에 노사가 함께하는 조직문화 캠페인(함께해5 하지마5)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직원분들이 약 2,200가지의 답변을 주셨는데 그것들을 카테고리화하여 최종 투표까지 진행했었습니다.


또 최종 결과물로 노사 대표의 서명과 보도자료 배포, 캠페인 영상 촬영 등 부가적인 것도 많이 했었기 때문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현장에서의 홍보가 부족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Q4. 올해 GKL에서 이루고 싶은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과거에는 국내 TV나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는 영화나 드라마들이 최근에는 OTT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볼 수 있는 한국의 콘텐츠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카지노라는 특별한 공간을 가지고 있는 GKL이 이런 콘텐츠들을 위해 촬영 장소를 지원한다면 좋은 홍보수단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년 약 10~20건 정도 촬영장소 섭외 요청이 오고 있으니 잘 선별해서 추진해 보고 싶습니다. 물론 코로나19 상황을 봐야겠지만요.


Q5. 범띠로서 올해의 새해 다짐, 이루고 싶은 소망은 무엇인가요?

매년 초 공부하겠다, 운동하겠다는 다짐을 세우지만 벌써 두 달이 지나갔네요. 올해는 꼭 외국어 공부를 할 거라는 다짐을 다시 해봅니다.


Q6. 2022년 GKL에게 호랑이의 기운을 담아 덕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는 터닝포인트가 2022년인 것 같습니다. 유럽, 미국 등 해외에서는 감기수준으로 인식되고 있고, 포스트 팬데믹을 준비한다고 하니 올해에는 진정한 위드 코로나19가 시작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데요.


여태껏 그랬던 것처럼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2024년에는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들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후배 동료 여러분! 힘드시겠지만 함께 힘내봐요! 감사합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GKL 범띠 특집에 인터뷰하게 된 인재개발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민선이라고 합니다. 3n년 이후로 나이를 세지 않았는데 오창우 대리님이 1998년도 범띠로 소개해 준다고 해서 인터뷰에 응하였습니다.


Q2. ‘호랑이’하면 어떤 게 떠오르세요?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이요~ 2022년 동계 올림픽을 보고 있자니 2018년 평창올림픽이 생각나고 수호랑이 그립네요!


Q3. 2021년 GKL에서 가장 보람찼거나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2021년 사내기자 활동을 통해 다른 부서의 분들과도 교류하는 기회를 갖고자 지원을 했었는데 코로나19가 발생하며 대면이 제한되면서 사실 많이 교류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썼던 ‘유기견 봉사활동’ 기사를 보신 분들이 좋은 정보였다고 말씀해 주시거나 참여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가 기억에 남고 보람도 느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체되고 있지만, 거리는 제한일 뿐이지 소통에는 거리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Q4. 올해 GKL에서 이루고 싶은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에게 주어진 몫을 잘 해내고 싶고, 작년 한해 받았던 많은 도움을 돌려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Q5. 범띠로서 올해의 새해 다짐, 이루고 싶은 소망은 무엇인가요?

호랑이 기운을 받아 내면도 더 단단해지고 싶고, 도전을 많이 해보는 한 해가 되어보고자 합니다.


Q6. 2022년 GKL에게 호랑이의 기운을 담아 덕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2022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호랑이의 지혜와 강한 의지의 기운을 받으셔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SG 기획팀 동반성장파트 최현준 대리입니다.


Q2. ‘호랑이’하면 어떤 게 떠오르세요?

저는 호랑이 하면 2002년 태극전사가 생각납니다. 아직도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었을 때의 쾌감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태극전사에 이어 베이징 동계 올림픽 황대헌 선수의 금메달 활약상과 최민정 선수 등 많은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Q3. 2021년 GKL에서 가장 보람찼거나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동반성장 파트는 경영 평가에 반영되는 동반성장 평가 보고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1월에 탄생되었습니다.


2021년 한 해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협력사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수준 높은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 규제 부담 완화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등 동반성장 보고서 등급 향상을 위해 애쓰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곧 발표하는 2021년 동반성장 보고서 평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4. 올해 GKL에서 이루고 싶은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동반성장 파트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동반성장 평가 고득점을 팀원들과 함께 달성하는 겁니다. 고득점을 달성하기 위해서 아직 실적이 필요한데 많이 부족합니다.


동반성장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직원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이용하신 실적도 모두 포함됩니다. ♡)


Q5. 범띠로서 올해의 새해 다짐, 이루고 싶은 소망은 무엇인가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마스크 쓰기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할 수 있는 게 너무 제한적입니다. 올해는 목표한 운동 성과를 꼭 달성하고 다이어트까지 성공하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서 모두 함께 퇴근 후 한잔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Q6. 2022년 GKL에게 호랑이의 기운을 담아 덕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하늘길이 열리고 다시 일어서서 높은 곳으로 달려가는 GKL이 되길 희망합니다. GKL 파이팅. 감사합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북힐튼점 오퍼레이션팀 1986년생 호랑이띠 남승찬 주임입니다.


Q2. ‘호랑이’하면 어떤 게 떠오르세요?

제 아들 유호가 생각납니다. 아들 태몽에 백호랑이 4마리가 따라왔었는데요.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건강한 아들이 되었으면 해서 이름을 넘을 유, 호랑이 호를 써서 지었습니다. 그 덕인지(?) 가족들이 하루 종일 놀아줘도 지칠 줄 모른답니다.


Q3. 2021년 GKL에서 가장 보람찼거나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코로나19 여파로 유례 없는 3개월간의 긴 휴장을 하고 복귀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엔 쉰다는 것이 좋기도 했지만, 휴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하루빨리 재개장하는 날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3개월 만에 만난 동료들과 안부 인사와 담소를 나누었던 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테이블에서 오랜만에 만난 고객들과 인사했을 때, 반갑고 고마운 느낌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다시 신입 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감회가 참 새로웠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남 코엑스점 오퍼레이션팀 딜러 1986년생 호랑이띠 이주택입니다.


Q2. ‘호랑이’하면 어떤 게 떠오르세요?

저한테 띠를 물어보시고는 저와 게임을 거부하셨던 할머니 손님이 생각납니다. 몇 년간 매번 물어보시는데 한 번쯤은 귀여운 토끼띠라고 속이고 게임을 진행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3. 2021년 GKL에서 가장 보람찼거나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전체 방역을 처음 맞이하던 날, 큰일을 치르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전신소독 당한 기억이 납니다. 소독약이 독해서 죽는 줄 알았는데, 그 덕분인지 아직까지 코로나19에 안 걸렸답니다.


Q4. 올해 GKL에서 이루고 싶은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5천만 원짜리 칩을 사용하시는 고객님을 올인시키기.


Q5. 범띠로서 올해의 새해 다짐, 이루고 싶은 소망은 무엇인가요?

큰 욕심은 없고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만 삶이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Q6. 2022년 GKL에게 호랑이의 기운을 담아 덕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현재 사정이 좋지 않지만 언제나 변화는 찾아오는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긍정적으로 일하고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배부른 호랑이만큼 행복한 GKL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내기자 오창우 대리



♥ 댓글은 사랑입니다 ♥

목록으로

말풍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