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말 마무리 잘 하셨나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나간 일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데요.

2024년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2024 갑진년의 의미와 새해를 맞이하는
GKL 사우들의 다짐을 들어봤습니다.

 2024년은 푸른 용의 기운이 넘치는 청룡의 해!

2024년은 청룡의 해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2024년을 청룡의 해라고 부르는지 알고 있는 사우분들 계신가요? 2024년은 청룡의 해 외에도 ‘갑진년(甲辰年)’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이는 갑, 을, 병, 정으로 시작하는 십간과 열두 동물을 뜻하는 십이지를 결합해 만든 육십갑자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십이지를 모르는 사우들은 거의 없을 텐데요. 열두 동물을 뜻하는 한자와 색이 정해져 있는 각 십간을 순서대로 매칭시키면 그해만의 색과 동물이 정해집니다. 올해는 푸른색을 띄는 ‘갑’과 용을 뜻하는 ‘진’이 만났기 때문에 갑진년 즉, 청룡의 해라고 풀이합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그해만의 특징이 정해지는 것 같아 기대되는데요. 미리 알아두면 더 의미 있겠죠?

청룡의 해를 맞이하는 GKL 사우들의 새해 다짐!

어떤 다짐이든 새해의 다짐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원하는 대로 끝까지 목표가 반짝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는 한 해되길 바랍니다. GKL 사우들 모두
청룡의 해 파이팅!

글/사진  김태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