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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윤리경영’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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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윤리경영’



작년 LH사태를 시작으로 공직자의 부패행위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LH사태 재발방지와 공직사회 신뢰 회복을 위해 공공기관 윤리경영 표준모델을 마련하고, 경영평가에서 윤리경영의 배점을 확대하는 등의 개편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평가를 윤리경영지표에 체계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윤리경영’은 이제 공직사회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는데요, GKL은 윤리경영에서 매우 중요한 평가로 꼽히는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KL, 3년 연속 부패방지시책 1등급 달성!


1월 18일 화요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권익위)는 중앙부처·지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273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권익위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의 반부패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GKL은 이번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의 평가영역에서 3개영역 만점에 더불어 최종점수 92.93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달성한 것입니다.





부패방지시책 평가 1등급은 우리 모두가 이뤄낸 성과


2021년 부패방지시책 평가 1등급은 GKL 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입니다.


매년 재치있고 유익한 과제를 제시해주는 ‘청렴·윤리 실천과제 공모전’, 기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실천하는 ‘1부서 1청렴 과제’, 각 부서의 특성을 반영하여 실시한 ‘전사 청렴 조직문화 개선활동’ 등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모여 결실을 맺게 된것입니다.


이처럼 많은 직원분들의 노력 덕분에 GKL은 가장 청렴한 기관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평가받는 부패방지 시책평가, 임직원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올해에도 좋은 성과 달성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임직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력 부탁드립니다.



글/사진 윤리경영팀 김태련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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