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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달 특집] GKL 행복 어린이집을 소개합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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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5월 5일은 대한민국의 미래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GKL의 직장 보육시설인 ‘GKL 행복 어린이집’의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다녀왔는데요. 제일 처음 문을 열었던 GKL 행복 어린이집(강남 1호점)에 사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위해 개원

< GKL 행복 어린이집 강남1호점 개원식 (출처=파이낸셜뉴스) >

GKL 행복 어린이집은 직원의 자녀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사 합의를 통해 개원했습니다. 2015년 3월 강남구 청담동의 강남 1호점과 중구 서울스퀘어의 강북 힐튼점 등 2개소를 시작으로, 현재는 부산 범일동의 부산 롯데점과 삼성동의 강남2호점까지 총 4개 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GKL 행복어린이집은 GKL 직원의 영유아 자녀(만 0세~만 5세)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교대근무와 주말근무를 배려해 이른 아침, 늦은 시간은 물론 주말에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GKL 행복 어린이집은 국내 최고의 직장어린이집 운영 기관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위탁받아 양질의 보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GKL 행복 어린이집 강남 1호점에 놀러오세요!


< GKL 행복 어린이집 강남 1호점 >

행복이 가득한 GKL 행복 어린이집!

< 출처=GKL 행복 어린이집 강남1호점 제공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GKL 행복어린이집의 인기가 대단해 직원 간 치열한 추첨을 통해 자녀들이 입학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 저출산, 등·하원 거리 등의 이유로 아이들 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올해로 개원한 지 8년이 된 강남 1호점은 그동안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거쳐 갔고, 2017년도에 졸업한 1회 졸업생 김수현 어린이는 벌써 중학생이 됐다고 하네요.

현재 강남 1호점은 항상 아이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권민정 원장님을 필두로 미모의 선생님들이 7명의 아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수가 적어 현재는 0, 1세 나비반, 만 3세 토끼반, 만 4~7세 파랑새 취학 전반으로 통합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강남 1호점 아이들의 놀이시간을 함께 만나보실까요?

< 파랑새반 친구들과 선생님 버스 타고 어디 가세요? >

< 토끼반 민준이는 네 살이에요! >

< 우리는 텐트치고 캠핑 중이에요 >

< 친구들이 구워준 고기 먹을 거예요! >

<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얼음땡 놀이시간! >

< 가을소풍을 갔어요! >

<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아빠와 함께 춤을 >

< 즐거운 수업시간 >


선생님과 어린이들의 한마디!




5월은 가정의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있지만 5월15일 스승의 날도 있습니다. 한 설문조사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학부모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중 하나는 “선생님 덕분에”였다고 합니다. 

부모가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기고 일할 수 있게 해주시는 선생님들에게 돌아오는 스승의 날 “선생님 덕분에!”라는 작은 감사 인사를 드려 보면 어떨까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의 푸르른 어느 날 GKL 행복 어린이집에서 스승의 은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느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처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글/사진 전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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