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 새해와 함께 잊지도 않고 찾아오는 법정의무교육!
분명 중요한 내용인데 매년 듣다 보니 소홀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정의무교육은 왜 들어야 할까요?
어떤 이유로, 무엇 때문에 교육을 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이렇게 들은 교육이 마일리지로 되돌아온다는 사실까지!
G-캠퍼스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매년 반복되는 법정의무교육 왜 들어야 하나요?

직장인이면 100% 공감하는 이야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해야만 하는 이유는 뭘까요? 법정의무교육의 대부분은 분쟁과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매년 듣다 보니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고 예방을 위해 들었던 내용이더라도 반복해서 교육하도록 법으로 강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을 안 들었다고 무조건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법정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매우 높은 금액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혹시 발생할지 모를 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들어 놓는다는 개념입니다.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만약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과태료는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시나요?

< 교육별 과태료 >

일하기도 바쁜데 무슨 교육이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코로나19가 끝난 시점에서 법정의무교육은 집체교육(오프라인 교육)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GKL의 경우 3교대 근무자가 많고 3개 지점으로 나뉘어 있어 오프라인 교육이 어렵다는 것이 아직은 인정되기 때문에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G-캠퍼스’를 이용한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는 늘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내게 익숙한 환경이기 때문에 오히려 주의력이 무뎌져서 사고가 나거나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별 생각 없이 했던 행동이나 말, 클릭 한 번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고, 큰 사건·사고를 만들기도 합니다.

단순히 과태료를 내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런 부분에 대해 주기적으로 경각심을 갖고, 사건·사고를 예방해 서로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니 지루하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서 제대로 내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G-캠퍼스 파헤치기! 듣기만 해도 마일리지가 쌓인다고?!

바쁜 와중에 늘 쫓겨서 들었던 교육! 그런데 여러분 혹시 G-캠퍼스*에 엄청난 혜택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교육만 들어도 포인트가 자동으로 쌓이고 적립된 마일리지는 원하는 기프티콘으로 바꿔 쓸 수 있다는 사실!


G-캠퍼스에 접속하면 교육 수강을 위한 다양한 메뉴가 눈에 띄는데요. 수강신청은 물론 내가 수강신청한 강의를 확인할 수 있는 ‘나의 강의실’, 다양한 전자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내가 원하는 교육을 무제한으로 학습할 수 있는 ‘마이크로러닝’을 비롯해 ‘사내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커뮤니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인트몰에서는 수강한 강의를 들은 뒤 받은 마일리지를 원하는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도 있어 강의만 잘 들어도 다양한 혜택을 더 많이 받아볼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소개

• 수강신청 매달 15일~25일 본인이 원하는 1개의 과정을 선택하여 신청(익월 1일부터 학습 시작)

• 전자도서관 교보문고 전자도서 76,422종 대여(단, 300자 리뷰 작성 필수)

• 마이크로러닝 5~10분 분량의 짧은 콘텐츠 20,452개 보유. 상시 무제한 학습 가능

• 사내 콘텐츠 서비스교육, 수면향상교육, 개인평가자 교육 등 대상자 지정 학습 공간

• 커뮤니티 GKL 북.유.럽 독서이벤트(독서칼럼, 다독왕, 독서N행시, 행BOOK드림)

참여만 해도 선물이 팡팡!

• 포인트몰 GKL 교육 마일리지로 피자, 치킨, 영화, 상품권 등으로 교환. 연 최대 15만 원 적립 가능

교육 마일리지 받을 때는 이렇게!

티끌 모아 태산이 불가능한 세상이지만 G-캠퍼스에서라면 티끌 모아 15만 원 받기는 가능합니다! 잊고 있던 마일리지를 찾아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지금 G-캠퍼스 포인트몰에 들어가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마일리지가 꽤 쌓여있을 텐데요. 조금만 노력하면 10,000p는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모으는 꿀팁

•  마이크로러닝, 사내 콘텐츠에 있는 교육 많이 듣기

•  학습 후기 작성과 소통 댓글도 손쉽게 포인트를 올리는 방법

•  교육 마일리지 이벤트 참여(역량진단, 설문 등) 시, 한 번에 2,000~3,000p 적립 가능

※자세한 포인트 배점은 G-캠퍼스 포인트몰 [포인트 적립 방법]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교육 마일리지로 교환 가능한 기프티콘 >

단, 마일리지를 상품으로 교환하는데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마일리지는 10,000p 이상 적립 시점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1일~말일 사이에 주문한 건은 익월 첫째주 금요일에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일괄 발송되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또한 편성된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포인트 발생이 불가능하니 교육 마일리지는 묵혀두지 말고 바로 교환해서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러한 교육 마일리지 제도는 단순히 교육을 들으면 혜택을 준다는 개념이 아닌 게임의 특성을 교육에 접목시킨 일종의 교육 게이미피케이션인데요. 쉽게 말하면 사람들이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대상(=교육)을 게임처럼 즐기도록 만드는 방법입니다.

< 교육 게이미피케이션의 기본 구조(출처:김상균) >

< G-캠퍼스 게이미피케이션 접목 >

게임의 기본 구조인 명확하고 도전해 볼 만한 미션, 공정하고 빠르게 지급되는 포인트, 플레이어가 좋아하는 시기적절한 보상. 이 세 가지 요소의 순환구조로 교육을 만드는 접근법입니다.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G-캠퍼스 여기저기에 숨겨져 있으니 여러분도 나만의 학습 방법을 찾아내 재미있게 교육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G-캠퍼스가 사우 여러분들에게 동기부여는 물론 소통하고 경쟁하며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글/사진 이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