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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조회 852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 ‘별별톡톡’
행사는 진행자의 안내로 고충에 대한 의견부터 진행됐습니다. 저 역시 익명으로 참여했는데요. 예상보다 날카로운 지적과 질문들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변화는?
상반기 별별톡톡을 통해 제안된 사항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었으며, 즉시 수행할 수 있는 제안은 경영에 반영됐습니다.
이외에도 강남 코엑스점 4, 5층 불필요 임차공간 축소, 딜러 의자 노후화에 따른 교체, 임금피크제 직원 업무 배정, 영업점 사무공간 개선, 하반기 별별톡톡 행사에서 건의됐던 제안 등을 계속 검토 중이며 가능한 의견들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익명 참여자 ①
몇 차례 간담회에 참여해 봤는데 ‘꼭 이 얘기를 해야지!’ 하다가도, 행사 당일이 되면 왠지 모르게 말하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에 결국 꺼내지 못한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대면으로 사장님, 점장님들과 서로 이야기를 하니 솔직담백한 소통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2024년의 별별톡톡은 시간을 좀 더 늘려서 근황 토크라든가 그런 대화도 하면 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익명 참여자 ②
수평적인 소통이 중요하고, 아무리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자리라고 해도 평가 체계의 먹이사슬 최상단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놓고 물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만 그룹웨어나 별별얘기 등 영상과 자료에서 이미 안내됐던 원론적인 답변이 많았던 점, 현안 사항에 대해서 별도의 설명이 없이 질문을 받았던 점 등과 같은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별톡톡 같은 실무자와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더 많은 소통의 장이 있으면 회사의 소통 문화 발전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년에도 별별톡톡 같은 행사가 많아져서 많은 분들이 돌아가면서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약 1시간 30여 분 간의 열띤 질의와 토론을 마치고 서로 간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김영산 사장님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에 더 귀 기울이고,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이번에 제안된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회사의 정책과 소통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습니다. 3개 영업점 점장들도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4년 첫 시작 시점을 맞이하며 GKL 모든 직원이 열린 마음을 갖고 더 나은 소통 문화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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