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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커피 찌꺼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 서울 드래곤시티점 커피박 재활용 봉사활동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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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사우 여러분은 무엇으로 하루를 시작하나요? 아마도 시원한 ‘커피’ 한 잔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우리의 일상에 이미 큰 활력소로 자리 잡은 이 커피의 끝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GKL에서는 커피 한 잔으로 사우 여러분에게 활력을 전달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모아 재활용하는 사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서울드래곤시티점의 커피박 재활용 봉사활동 현장을 사우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커피, ‘자원’이 되다



< 서울드래곤시티점 커피박 수거용기 > 


< 서울드래곤시티점 카페테리아 커피머신 > 


GKL에서는 사내에서 사용되는 커피 원두 찌꺼기(커피박)를 버리지 않고 모두 수거해 재자원화하는 봉사활동을 매월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드래곤시티점의 경우,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전에 커피박 수거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는데요. 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한 달 동안 모인 커피박을 직접 수거해 용산구청 산하 재활용 쓰레기 집하장까지 전달합니다. 


< (좌)재활용 집하장으로 이동하는 커피박, 
(우)재활용 집하장에서 무게를 재는 수거 차량 > 

< 집하장으로 커피박을 옮기는 작업 >  


집하장에 도착하면 커피박의 무게를 잽니다. 이날 수거된 커피박은 총 170kg이었습니다. 무게 측정이 끝나면 커피박을 따로 모으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 커피박 계량표 > 


여기에서 이제까지 모인 많은 양의 커피 찌꺼기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 커피 찌꺼기는 모두 100% 재자원화 과정을 거친 후 인근 농가에 친환경 비료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 용산구 재활용 집하장에 수거된 커피박 > 


커피, 다시 태어나다

사실 커피 찌꺼기의 자원 가치가 인정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2022년 3월 환경부는 제도개선을 통해 커피박을 순환자원으로 인정했고, 생활폐기물이 아닌 자유롭게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하도록 절차 및 법령을 개정했습니다.

이로써 늘어나는 커피 소비량에 맞춰 발생하는 다량의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는 사업이 생겨났으며 천연비료, 가구, 벽돌, 화분, 바이오에너지 등 많은 분야에서 커피박이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좌)커피박 숯 (출처: 포이엔), (우)커피박 인센스 (출처: 이디야커피) > 


커피, ‘해녹’이 되다


GKL에서 쓰이는 커피 원두의 끝을 봤으니 다시 시작점으로 가보겠습니다. GKL의 공식 커피 원두는 ‘해녹’입니다. ‘해녹’은 충남 당진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인 해나루 보호작업장으로부터 옵니다.

2020년 9월 GKL 커피 원두의 네이밍 직원공모를 통해 선정된 ‘해녹’이라는 이름은 ‘해가 녹아들어 블렌딩 된 아름다운 석양의 순간을 담은 커피’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GKL은 연간 약 7,500kg의 커피 원두를 이곳 해나루 보호작업장에서 구매하며, 중증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우들의 아이디어와 많은 가치를 담아 시작된 ‘해녹’ 커피는 GKL 임직원과 영업장 고객 및 내빈에게 때로는 따뜻한 위안을, 때로는 시원한 휴식을 제공하고, 사우들의 재활용 봉사활동을 통해 다시 소중한 자원으로 재탄생하며 선순환됩니다. 

< 커피박 재활용 사업 포스터 > 

우리의 일상에서 커피는 이제 음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GKL 커피의 재발견!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 속에 깃든 의미를 생각하니 더욱더 소중해집니다.


오늘 맛있는 커피 한 잔 어떠세요? 









글/사진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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