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카지노 업계가 최근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전환에 따른 기대감에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도 매일 쏟아지는 상황입니다.

카지노 업계가 자체 집계한 자료를 살펴보면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매출과 비교할 순 없지만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업계 전망은 밝아 보입니다. 세계 각국은 서서히 해외여행 빗장을 풀고 있고 국내 면세점, 호텔 등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그동안 눌려 있던 여행수요가 한꺼번에 터져 나온다면 그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일본과의 여행, 관광 목적 입국이 재개됨에 따라 호텔, 관광, 카지노 업계는 더욱 장밋빛 전망으로 가득합니다. 저희 GKL 세븐럭 카지노도 조금씩 활력을 되찾아가는 중으로 최근 3년간 볼 수 없었던 일본 고객들을 업장에서 다시 만났을 때의 반갑고 기쁜 마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무사증 입국 재개로 현재 싱가포르와 몽골, 대만, 태국 등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주시는 상황입니다.

현재 매주 주말 저희 강남 코엑스점 VIP룸은 손님들로 불야성을 이룹니다. 하이롤러 고객들도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닫혀 있는 중국 시장마저 재개된다면 조만간 다시 예전처럼 기쁨의 비명을 지르며 일 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상상입니다.

물론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를 수도 있지만 빠른 속도로 활기를 되찾아가는 업장을 보면 이제는 정말 코로나19가 끝나가고 있다는 게 새삼 피부로 느껴집니다.

많은 것이 바뀌어가는 현재지만 회사가 힘들었을 때도 저희 세븐럭 카지노 모든 직원들은 묵묵히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활력을 찾아가고 있는 영업장에서 만나본 직원분들의 응원메세지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우들의 응원 메시지

한 곳을 보지 않는다, 각자 다른곳을 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 GKL의 목표는 같습니다. 다시 해낼 것입니다. 너무도 급변하는 세상, 힘든시기와 위기가 있었지만 천천히 각자의 자리에서 한발짝 아니 두발짝 가다보니 이제 위기는 저만치 멀어지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 GKL입니다.

우리 모두 두려워 하지말고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합시다. 다시 뛰는 GKL,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고서 비행기가 뜨지 못하게 되자 세븐럭 강남점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만 입장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매일매일 거의 같은 손님들만 상대하다보니 변화가 없어 활력을 잃기 쉬워보였습니다. 직원들도 새로움이 없는 근무환경에서 다소 나태해지고 서비스적인 모습에서도 무언가 느슨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일본 손님들이 입장하기 시작하며 이제 회사가 다시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바카라대회가 열리고 그동안 억눌려 있던 여행에 대한 욕구가 폭발하며 근래에는 주말만 되면 매우 바빠진 영업장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코로나19가 끝나가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앞으로 손님이 늘어나 직원이 부족해지고 그래서 새로운 인력을 채용하는 선순환이 이뤄진다면 우리 회사에서도 다시 귀여운 신입사원들의 우렁찬 콜소리를 듣게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해 우리 회사가 더욱 신나고 즐거운 영업장의 모습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입사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코로나19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줄며 업장의 분위기도 많이 침체됐었는데 하늘길이 막힌지 2년이 지난 지금, 무비자 입국 허용과 pcr검사 면제 등 코로나19 관련 규제들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업장 안팎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손님이 많아지면서 가끔은 몸이 조금 힘들때도 있지만 다시 다양한 국적의 손님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기쁘기도 하고 일하는 데 원동력도 생겨나는 느낌입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이전으로 정상화 돼서 건강하고 활기찬 GKL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xx년 2월 일본출장을 명령받고 출국 준비중이던 저는 갑자기 폭증한 코로나19 감염자들로 인해 전날 출장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당시는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자몽껍질로 마스크를 만들며 물안경을 끼고 비행기를 타야한다는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감염자는 곧 범죄자라는 인식이 가득했었죠.

그런 코로나19가 이제는 감기처럼 인식되는 엔데믹시점이 왔습니다. 최근 일본의 비자발급과 백신 3차 접종자의 입국 pcr검사면제는 그동안 높고 높기만 했던 코로나대장벽이 거의 다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같습니다.

8월 오봉연휴와 10월 일본연휴의 고객 예약상황을 비교해도 현저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지금도 주말이면 테이블에서 게임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난 게 보입니다. 직원과 고객들로 북적북적한 업장을 보면 이전에 썰렁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저희는 이제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전직원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세븐럭만이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동트기 전 어둠이 가장 어둡다고들 합니다. 코로나19로 지난 시간 우리가 겪은 많은 어려움의 시간들은 앞으로를 더 밝게 빛나기 위한 짧은 과정이었길 바랍니다. 이제 더욱 희망 찬 밝은 날들이 찾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중국팀 모두 화이팅!! GKL화이팅!!

코로나19 때문에 그동안 찾지 않던 고객들이 하나, 둘 다시 세븐럭을 방문해주셔서 업장이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세븐럭을 위해 저희 매스멤버십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고객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새롭게 이전하는 드래곤시티점에 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루길 바랍니다. 이제 마스크를 벗고 고객과 만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세븐럭 화이팅~~

최근 하늘길이 열리고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는 폐지됐습니다. 또 일본인 대상 무비자입국까지 이뤄지며 영업장에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자게임운영팀으로 파견 오신 공항서비스 마케팅 직원들도 원래의 팀으로 복귀하시는 등 이제는 모두가 손님맞이에 분주한 상황입니다. 파견근무하시는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각자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 회사는 입장객이 증가하고 매출액도 흑자로 돌아설 것입니다. 조속히 회사가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염원처럼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엔데믹을 넘어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래봅니다.

업장은 고객의 웃음소리로 넘치고, 직원들도 예전처럼 활기차게 일할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입니다~!!

글/사진 오창우 기자